<br /><br />이곳은 남극에 가까운 칠레의 땅끝, 카보 데 오르노스.<br /><br />'얼음 인어'라는 별명을 가진 칠레 수영선수 바바라 에르난데스가, 빙하가 뜬 바다를 얇은 수영복만 입고 헤엄칩니다.<br /><br />어찌나 추운지 살갗이 빨개졌는데요.<br /><br />바바라는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5,500m를 쉬지 않고 헤엄쳐 가는 도전에 성공한 최초의 인간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거친 파도보다도 추위와의 싸움이 가장 어려웠다는데요.<br /><br />자신의 도전으로 다른 사람들도 힘을 얻길 바란다네요.<br /><br />굿모닝월드였습니다!<br /><br />#MBN #남극 #기네스세계기록 #수영 #굿모닝월드 #한혜원아나운서
